200813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20회 다시보기

2020. 8. 14. 04:53TV리플레이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20회 다시보기 200813


“트롯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 극강 귀호강 대첩!” ‘사랑의 콜센타’에 오승근-강진-조항조-김범룡-진시몬-박구윤으로 이뤄진 트롯 경력 230년 ‘박사6’가 출격, 선후배 데스매치로 트롯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될 20회에서는 TOP6를 긴장감에 얼어붙게 만드는 트롯계 대선배 박사6가 등장, TOP6와 명승부를 펼치며 뽕필의 신세계를 선사한다. 오승근-강진-조항조-김범룡-진시몬-박구윤 등 박사6는 까마득한 후배인 TOP6에게 “TOP6 얼굴에서 빛이 난다”, “평소에도 잘 지켜보고 있다”는 칭찬을 쏟아내며 빛나는 선배美를 뿜어냈던 상황. 더욱이 강진은 “동대문 가서 TOP6에게 옷 한 벌씩 해주겠다”며 통 큰 애정을 과시했고 TOP6는 “너무나 영광이다”, “이런 걸 어디서 하겠느냐”며 연신 기쁨을 표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사랑의 콜센터’ 트롯 경력 230년, 대선배 박사6 맹활약... 임영웅 필살기 선곡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되자 TOP6와 박사6의 계급장을 뗀 진짜 승부가 벌어졌다. 오직 노래방 기계 마스터 점수로 판가름 나는 경기에 ‘사랑의 콜센타’ 안방주인들인 TOP6는 “노래방 마스터는 저희랑 더 친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한 방을 날렸고, 박사6도 “한 수 보여주겠다”며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했다.  하지만 박사6는 TOP6가 연속 고득점을 터트리자 점차 사색이 됐고, 급기야 “기계를 부숴야 된다”며 1대 1 데스매치에 100% 몰입한 모습으로 ‘사콜’이어서 가능한 ’얼얼한 매운맛’을 제대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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