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 나홀로 이식당 2회 다시보기

2020. 8. 7. 23:30TV리플레이

 

나홀로 이식당 2회 다시보기 200807


이수근이 첫 손님을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 이수근이 첫 영업에 나섰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후 주방으로 이동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유일하게 실패했던 취나물에 재도전했다. 이수근은 "어제 큰 쓴맛을 봐서 상처받았다"며 "또 실패하면 다시 안 삶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다시 완성된 취나물을 맛본 스태프는 "맛있다. 밥 비벼 먹고 싶은 맛이다"라고 칭찬했다. "30분 남았다"는 스태프의 알림에 이수근은 "예, 지금 미치겠어요"라며 정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쁘게 영업을 시작했지만 손님은 도착하지 않았다. 이수근은 "주소 잘못 알려드린 거 아니냐"고 물었다. "손님 원래 안 오기로 한 거지?"라고 장난을 친 이수근은 아무도 없는 마당에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스태프는 "망한 것 같은데, 준비가 필요한 걸까요?"라고 자조적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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