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 목표를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 목표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를 꼽았다. 우식은 "배달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먹는다. (지금까지) 저녁 늦게 시킨 배달음식 남은 걸 식사로 먹었다"며 이번 방학에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정유미 또한 "평소 먹어온 것들을 더 건강한 것들(재료들)로 먹고 싶다"며 여름방학 목표를 공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 뽀삐의 집을 만들어 주는 등 '뽀삐데이'로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