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에서는 딘딘이 "양동근에 대한 힙합 리스펙트가 다 깨졌다"고 폭탄 발언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양동근을 바로 앞에 둔 상황에서 벌어진 '디스'라서 더욱 강렬하다. 이후 양동근을 감싸던 79년생 '찐한친구' 멤버 하하, 김종민, 송재희, 장동민, 최필립은 딘딘의 91년생 게스트 샘오취리, 신인선, 빅원, 학진, 정혁과 집단 몸싸움까지 벌인다. 이들이 다투게 된 속사정이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찐한친구'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고 상금 1천만 원을 내걸고 빙고 대결을 펼친다. '양들의 전쟁' 혹은 '빙신 특집' 2탄이다. 과열된 게임 대결은 예능 수준을 넘어선다. 12명의 몰입도는 국가대표 빅매치를 방불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