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5 하트시그널3 16회 다시보기_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3 16화 다시보기 200715_ 하트시그널 시즌3 16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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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되면서,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0주 연속 1위를 경신하는 등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주 '하트시그널3'는 스페셜 방송으로 어느 때보다 설레는 겨울을 보낸 청춘 남녀들의 '시그널하우스 그 후'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하트시그널3 스페셜'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들의 달라진 근황과 솔직한 뒷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만큼 큰 관심을 받은 8명 입주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직장동료와 친구들의 가감 없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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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프로그램 비하인드 영상과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최종 선택 당시 커플이 된 이는 박지현·김강열, 서민재·임한결 두 커플이었으나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실제 열애 중인 커플은 김강열과 박지현이었습니다.

김강열, 박지현은 최종 선택이 공개되기 전까지 최대한 연락만 주고받으며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상 목격담 및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지며 시청자들 사이 실제 커플 발전 여부로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박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연락만 3개월을 했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는데 프로그램 특성상 결과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면 안 되니까 숨어다녔다"고 털어놨습니다.

김강열은 다시 만난 박지현과 진짜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며 "빨리 여기서 벗어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도중 온라인에서 목격담이 전해졌던 또 다른 두 사람 천인우, 이가흔은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나고 나서 둘이 만났다. 보는 눈 없이 놀러 가자고 해서 함께 놀러 가고 즐겁게 지냈다"라고 했습니다. 200715 하트시그널3 16회 다시보기 : 200715 하트시그널 시즌3 16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