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출근!’은 지난 8월 파일럿 당시 참신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 세 MC 체제로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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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아무튼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는 “지난 파일럿 방송 후 호평받았지만 코로나19 탓에 촬영이 여의치가 않아 준비가 늦어졌다. 그만큼 열심히 채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서 프리선언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아나운서 박선영은 “파일럿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보완했다. 재밌는 이야기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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