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52회 다시보기

2020. 8. 14. 05:14TV리플레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52회 다시보기 200813


독일 출신 요셉과 미국 출신 크리스의 육아법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독일 출신 한국살이 3년 차 요셉 베아크너가 출연했다. 그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오랜만에 독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얘기도 들어 보려고 나왔다"며 "나도 오래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2년 전에 다니엘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었는데 잘 지내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다들 잘 지내고 있다. 마리오는 작년에 결혼했고, 이번에 다시 출연한다고 했더니 안부 전해 달라고 했었다. 그리워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요셉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ISI Lab 소속이었다. 그는 "베를린자유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베를린공과대에서 측지&지리학을 석사 전공했다. 그러다가 박사학위를 위해 카이스트에 오게 되었다"고 자기소개했다. 요셉은 "스마트폰 GPS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변에 있으면 알림이 울리는 앱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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