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23:11ㆍTV리플레이
뭉쳐야 찬다 58회 다시보기 200809
8월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는 마포구협회팀과 4강 진출 결정전을 펼쳤다. 모태범은 마포구협회팀과의 4강 진출 결정전에서 전반전 10분 만에 선취 골을 넣었다. 모태범은 강력한 힘으로 중거리 슈팅에 성공했다. 이번 주 일요일(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년을 기다려온 지역구 대회 예선 첫 경기를 멋지게 마친 후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설들의 경기장 밖 모습이 공개된다.특히 이날 전설들은 감동의 첫 골을 선사한 ‘어쩌다FC’의 황금막내 이대훈을 향한 못 말리는 막내 사랑을 쏟아낸다. 이에 전설들이 대회 첫 경기의 MVP로 이대훈을 만장일치로 꼽았다고 해 눈길을 끈다. 대회를 마치고 합숙소로 가는 동안 이야기꽃을 피운 전설들은 “大운이 들어왔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한다. 허재는 “대훈아, 피곤하면 안마해줘?”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정형돈은 한술 더 떠 “필요한 거 있으면 빨리 이야기 해”라고 말해 경기로 피곤한 전설들의 입가에 웃음꽃을 피워내기도 한다고. 태권보이 용병으로 ‘어쩌다FC’와 첫 인연을 맺은 이대훈은 축구 선수 버금가는 스킬은 물론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매 경기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런 그가 대회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넣어 기분 좋은 포문을 연 만큼 남은 대회 2일차 경기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과연 ‘어쩌다FC’의 大운 이대훈이 구대회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전설들과 함께 구 대회 목표 4강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9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뭉쳐야 찬다 58회 200809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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