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6 바람과 구름과 비 21회 다시보기 마지막회

2020. 7. 27. 01:40TV리플레이

 

바람과 구름과 비 21회 다시보기 200726 마지막회


박정연은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에서 민자영 역을 맡아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민자영은 빈민촌의 위인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조력자로서 활약하는가 하면, 흥선대원군(전광렬 분)에게 맞서 남편인 고종 이재황(박상훈 분)에게 든든한 내조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박정연은 26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바람과 구름과 비’는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선물 같았던 작품이다. 몇 개월 동안 자영으로 살아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면서 “모든 게 처음이고 고민도 많았던 제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 선배님들의 도움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한 분 한 분 감사한 게 많은 현장이었다. ‘바람구름비’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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