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규현이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넓은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규현과 은혁,원용선 매니저3명이었다.원용선 매니저는“은혁이도 원래 숙소 생활 안 했는데 외롭고 무서운지 다시 들어오게 됐다”라고 얘기했다.세 사람은“숙소가 크다보니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은혁은 전참시 한다니까 온 거 아니냐”라며 농담했다.은혁은“군대 다녀와서 혼자 살다가 외롭고 심심해서 다시 왔다”라고 밝혔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규현에게 은혁은“얼마 만이야?”라고 말을 건넸다. “2주 만에 만난 거 같은데”라는 규현 말에 은혁은 심드렁하게“난 계속 있었어.스케줄이 없는데 어딜 나가”라고 답했다.
